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후/뉴 시즌 11 (문단 편집) === 방영 전 === 45분짜리 에피소드 12-13개로 구성되었던 이전 시즌과는 달리, 50분짜리 에피소드 10개로 이루어졌다. 다만 1화는 60분. 이전 시즌에서 에피소드량이 많아지면서 시즌당 한두개 정도 시망 에피소드가 나온 것을 고려한 크리스 칩널의 결정이다. --그런데 시작부터 시망 에피소드가 나오고 있다-- 칩널 체제로 들어가면서 제작진에 전체적으로 많은 변화가 올 것으로 보인다. 오래전부터 루머가 돌던 작곡가 머리 골드(Murray Gold)의 하차설이 [[http://www.digitalspy.com/tv/doctor-who/news/a850330/doctor-who-series-11-composer-murray-gold-writer-jamie-mathieson/?utm_content=bufferbb9d2&utm_medium=social&utm_source=twitter.com&utm_campaign=TVTwitterpost|사실로 확인되었고]][* 2005년 닥터후의 복귀 이후로 모든 작곡을 담당해왔다.], 2005년부터 꾸준히 --망작-- 에피소드들를 집필해오던 [[마크 게이티스]]도 하차가 [[http://www.digitalspy.com/tv/doctor-who/news/a845942/doctor-who-series-11-writers-mark-gatiss-episodes-chris-chibnall/|확인되었다]]. 시즌 9과 시즌 10의 <까마귀와 마주하다> 및 <얇은 얼음>을 쓴 [[http://www.digitalspy.com/tv/doctor-who/news/a846654/doctor-who-series-11-writers-sarah-dollard/|세라 돌러드(Sarah Dollard)]]와 시즌 8과 10의 <오리엔트 특급열차의 미라>, <평면의 세계>, 그리고 <산소>를 쓴 [[http://www.digitalspy.com/tv/doctor-who/news/a850330/doctor-who-series-11-composer-murray-gold-writer-jamie-mathieson/?utm_content=bufferbb9d2&utm_medium=social&utm_source=twitter.com&utm_campaign=TVTwitterpost|제이미 매티슨(Jamie Mathieson)]]처럼 좋은 평가를 받은 작가들도 시즌 11에서는 함께하지 않는다고 한다. 게이티스 말로는 시즌 11부턴 완전히 새로운 작가진이라고. 컴패니언으로는 [[그레이엄 오브라이언]](브래들리 월시), [[야스민 칸]](만딥 길), 그리고 [[라이언 싱클레어]](토신 콜) 이 3명으로 확정되었다.메인 컴패니언인 그래햄은 중년 남성으로 이로써 여태껏 계속 젊은 여성이었던 뉴 닥터후 컴패니언의 패턴이 깨졌다. 조디 휘태커가 12대 닥터의 찢어진 옷을 입은채 촬영하는 모습이 [[http://www.dailymail.co.uk/tvshowbiz/article-5107631/amp/Jodie-Whittaker-pictured-filming-Doctor-Who.html|포착되었다.]] 2월에는 셰필드의 아파트 건물 앞에서 촬영하는 모습이 [[https://twitter.com/whittakersjodie/status/963404499451809793|포착되었는데,]] 이번에는 컴패니언 3명이랑 같이 있으며 본인의 의상을 입고 있다. 또한 이번 시즌부터 전 시즌에 합류했던 작가들은 이번 시즌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확정이 났다. 그렇기 때문에 이번 시즌의 스토리를 담당하는 작가들의 정체는 베일에 쌓여있다. 다만 현 BBC 드라마의 보스인 피어스 웽거는 몇몇 닥터후의 대본은 여성 작가들이 집필했으며, 쇼에 다양한 팀원을 두는 것은 적절하고 중요하고 필수적이라고 말한 것을 보면 이번에 본격적으로 활약할 [[13대 닥터]]의 성별이 여성이다보니 여러 여성 작가들이 이번 시즌의 스토리를 쓴 것으로 보인다. 그리고 이번 시즌의 새로운 키워드는 "[[가족]]" 이 될 것이라고 한다. 실제로 수석작가 [[크리스 칩널]]도 [[러셀 T. 데이비스]] 체제의 닥터후와 인연이 깊은데다가, 그가 인터뷰에서 '''차기 시즌의 핵심 목표가 '[[http://www.radiotimes.com/news/2018-02-22/family-is-a-key-watchword-for-the-chris-chibnall-era-of-doctor-who/|다시 가족 중심의 패밀리 쇼를 만드는 것]]'이며 "감성 지능으로 높이 평가받는(notable for its emotional intelligence)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"고 발표'''하면서 러셀 시대의 닥터후로 복고하려는 움직임이 점점 표면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. 다만 칩널은 '''지금까지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시리즈를 단 한 번도 제작한 적이 없다.''' 칩널이 메인을 맡은 [[브로드처치]]도 그렇고 칩널이 맡은 일부 닥터후 에피소드들(뉴 시즌 3 에피소드 7, 뉴 시즌 5 에피소드 8~9, 뉴 시즌 7 에피소드 2,4)도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내용들은 절대 아니었고 역시 일부 에피소드를 맡은 [[토치우드]]도 당연히 말할 것도 없다. 그리고 러셀 시즌([[닥터후/뉴 시즌 1|시즌 1]]~[[시간의 종말]]) 때도 '''[[닥터후/뉴 시즌 2|시즌 2]] 에피소드 [[닥터후/뉴 시즌 2#s-2.10|10]]과 [[Midnight|시즌 4 에피소드 10]]''' 같이 가족들이 함께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에피소드들이 있었고 모팻 시즌([[닥터후/뉴 시즌 5|시즌 5]]~[[닥터후/뉴 시즌 10#s-5|Twice Upon A Time(2017 크리스마스 스폐셜)]]) 때도 '''[[닥터후/뉴 시즌 8#s-3|마지막 크리스마스(2014 크리스마스 스폐셜)]]와 [[닥터후/뉴 시즌 9|뉴 시즌 9 에피소드 9]]'''처럼 가족들이 함께 볼수 있는 에피소드는 더욱 없었기에 과연 칩널이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내용을 제작 할수 있을지는 의문이다. 게다가 시즌 11의 새 작가들 조차도 닥터가 여성으로 재생성한다는 소식을 미리 듣지 못했다고 한다. 닥터후에서 조디 휘태커 캐스팅은 2017년 여름 공개 이전에도 꽤 열심히 비밀이 지켜졌다고 해야 할 듯싶다. BBC는 평소답지 않은 온갖 조치로 새 닥터의 정체를 미스터리로 지켜 왔다. 지금에야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심지어 새 시즌 작가들마저 이 비밀에 발을 들이지 못했다. 작가들이 만든 초안은 대부분 우리 타임로드의 새 인격을 남자가 연기한다고 가정하고 쓴 것이다. "아뇨, 그들도 몰랐습니다." 새 쇼러너 크리스 칩널이 SFX 매거진에서 새 작가도 암흑 속에서 작업했다고 말했다. "많은 초안에서 'he'라고 했죠. 작가들도 몰랐어요. 아무도 몰랐죠. 공개영상이 나오기 전에는." [[https://www.radiotimes.com/news/tv/2018-09-12/doctor-who-series-11-scripts-originally-written-for-male-doctor/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